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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대전 도안신도시에 랜드마크로 떠오르다

로보 상담사 2024. 7. 1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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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가 대전 도안신도시에 들어서면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차별화된 상품 설계를 적용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규모 단지와 고급 상품 설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329가구 규모의 충청권 최대 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지역 내에서도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고급 상품을 내세운다. 예를 들어, 서울 강동구 둔촌동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은 총 1만2,032가구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84㎡ 입주권이 22억7,363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분리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통적으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독서실, H아이숲, H 위드펫, 사우나, 세탁실, 게스트하우스가 들어서며, 1단지에는 수영장, 2단지에는 프라이빗 영화관이 마련되어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편리한 교통망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과 유성온천역이 가깝고, 호남고속도로지선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도로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안신도시와 서구 원도심 권역을 잇는 동서대로가 가까워 구도심 생활권 및 둔산 생활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도안대로와 유성대로가 인접해 대전의 주거 선호지역인 유성구와 서구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개발 호재

단지 인근에는 체육시설 및 공원 이용을 통해 웰빙 라이프를 즐기기에도 적합한 환경이 조성된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이 예정되어 있으며, 근린공원 예정 부지도 가까워 수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와 인프라는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청약 일정 및 혜택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의 청약 일정은 7월 2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화) 1순위, 24일(수) 2순위로 진행된다. 일반공급의 경우 대전시 및 세종시·충청남도 거주,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각 단지별로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1차 계약금 2,000만 원 정액제가 제공된다.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으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7월 30일(화), 2단지 7월 31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8월 12일(월)~16일(금)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일원(목원대학교 인근)에 7월 19일(금)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7년 8월(1단지), 9월(2단지)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충청권에서 전무후무한 대단지로 조성되며,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지, 미래가치, 상품성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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