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며 매매가와 월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전세사기 여파로 오피스텔이나 빌라를 기피하는 현상이 맞물리면서 소형 아파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건설업계도 소형 아파트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 추이매매 가격 상승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DMC상암센트럴파크2단지’ 전용면적 36㎡는 올해 3월 5억8000만원에 거래된 데 이어 두 달 만에 3000만원 오른 6억1000만원에 손바뀜이 있었습니다. 대전 서구 ‘도마e편한세상포레나’ 전용 49㎡도 지난달 3억2000만원에 거래되면서 한 달 만에 1500만원 상승했습니다.서울 강남에서는 초소형 아파트가 10억원 이상에 거래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