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부동산 상담소

소녀시대 윤아, 6년 만에 150억 원 오른 강남 청담동 건물

생활 속 상담소 2024. 7. 1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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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청담동 건물 매입

2018년 10월, 소녀시대 윤아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100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3.3㎡(1평)당 7068만원의 가격에 구입했으며, 연면적은 1462.56㎡(약 442.42평), 대지면적은 467.70㎡(약 141.48평)입니다. 2014년에 건축된 이 건물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있으며, 7호선 강남구청역과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합니다.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지만, 매물이 나오면 즉각 팔리는 투자 1순위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매입 과정과 임대 현황

윤아는 개인 명의로 이 건물을 매입했으며, 채권최고액 72억 원의 근저당이 설정되어 있어 현금 4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이 건물은 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가 전체를 임대해 사용하고 있으며, 2018년 매입가 기준으로 2024년 현재 임대료를 대입하면 수익률은 6.38%에 달합니다.

현재 시세와 상승 원인

업계에서는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를 약 25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물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서 2023년 6월에 평당 1억 7200만 원에 거래된 사례를 토대로 한 것입니다. 토지 평단가 1억 7200만 원에 대지면적(141평)을 곱하면 약 243억 원의 시세가 예상됩니다.

추가 부동산 자산

윤아는 이 외에도 2018년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롯데캐슬프레미어 144㎡(약 43평)를 23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롯데캐슬프레미어는 지상 최고 22층, 총 11개 동, 전용면적 84㎡~213㎡, 총 713가구 규모로 2007년에 준공된 아파트입니다. 또한, 강남구 청담동 마크힐스청담1차 한 호실도 소유하고 있으며, 이 호실은 공급면적 260㎡, 전용면적 183㎡ 규모로 2022년 2월 57억 원에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습니다. 마크힐스청담1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까지 있으며, 전용면적 183~273㎡, 총 38가구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2010년에 준공되었습니다.

결론

소녀시대 윤아는 2018년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건물이 6년 만에 150억 원이 상승하면서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의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다른 부동산 자산들도 높은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그녀의 재테크 능력을 입증하는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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